강원도 강릉시가 역대 최악의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회승 서울아리수본부장은 "현재 병물 아리수 15만병(350㎖ 12만병, 2ℓ 3만병) 이상이 비축돼 있으므로 강릉시 가뭄 상황이 지속될 경우 긴밀한 협의 후 추가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동구는 지난 2일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급수차 3대를 투입해 강릉시에 긴급 급수 지원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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