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최대주주 회사, 래몽래인 前대표 상대 44억 손배소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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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최대주주 회사, 래몽래인 前대표 상대 44억 손배소 승소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배우 이정재가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경영권 분쟁 중인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의 김동래 전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재판부는 김 전 대표가 아티스트유나이티드에 27억 8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다.

이 지분이 김 전 대표의 지분(13.41%)을 넘어서면서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래몽래인의 새로운 최대주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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