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배우 이정재가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경영권 분쟁 중인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의 김동래 전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재판부는 김 전 대표가 아티스트유나이티드에 27억 8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다.
이 지분이 김 전 대표의 지분(13.41%)을 넘어서면서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래몽래인의 새로운 최대주주가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