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운전 안 하겠습니다" 해놓고 무면허 운전한 40대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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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운전 안 하겠습니다" 해놓고 무면허 운전한 40대 실형

잇따른 음주운전 적발에 "더는 운전하지 않겠다"며 차량 양도 증명서까지 내놓고는 버젓이 똑같은 차량으로 무면허 운전을 일삼은 40대가 실형을 면치 못했다.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무면허운전·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기소된 A(47)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고 6일 밝혔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7월 3일 새벽 원주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11% 상태로 운전하다가 신호등을 들이받고는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그대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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