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최대 주주인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지난해 인수한 드라마 제작사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이겼다.
당시 유나이티드 측은 "래몽래인을 인수한 뒤 아티스트유나이티드의 사내이사인 이정재·정우성의 영화·드라마 제작을 위한 경영활동 참여가 논의됐으나 김 대표는 투자자들의 요구에 응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임시주총 개최 요청을 무시하며 투자자들의 경영 참여를 저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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