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매체 ‘ESPN’은 6일(한국시간) “인터 마이애미 공격수 수아레스는 시애틀 사운더스와의 리그컵 결승전에서 상대 팀 직원에게 침을 뱉은 혐의로 리그컵 조직위원회로부터 6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라고 알렸다.
위원회는 성명문을 통해 “리그컵 규정에 따라 제재를 받은 사람 모두 벌금을 부과받는다.모든 출장 정지 처분은 리그컵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다음 대회에서 이행된다”라면서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는 관련된 선수와 코칭 스태프에 대해 추가적인 징계 조치를 취할 수 있다”라며 MLS 차원에서 추가적인 징계가 내려질 수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수아레스뿐 아니라 상대 선수에게 폭행을 가한 세르히오 부스케츠도 2경기 출장 정지, 토마스 아빌레스는 3경기 출장 정지를 받았고 시애틀의 수석 코치 스티븐 렌하트는 5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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