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가 엠폭스(MPOX·원숭이두창)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언을 해제한다고 5일(현지 시간)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WHO는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엠폭스는 더는 국제적으로 우려되는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아니다"라며 국제보건규칙(IHR) 긴급위원회 5차 회의를 통해 이런 결론이 나왔다고 했다.
IHR 위원회는 이런 결론을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총장에게 조언했고, 총장이 이를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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