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행운이' 3년 연속 1순위 지명권 얻은 도로공사, '신인 최대어' 이지윤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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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행운이' 3년 연속 1순위 지명권 얻은 도로공사, '신인 최대어' 이지윤 품었다

3년 연속 1순위의 행운을 안은 여자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신인 최대어' 이지윤(중앙여고)을 품었다.

올해 드래프트 지명순서는 2024-2025시즌 최종 순위 역순을 기준으로 페퍼저축은행 35%, GS칼텍스 30%, 한국도로공사 20%, IBK기업은행 8%, 현대건설 4%, 정관장 2%, 흥국생명 1%의 확률 추첨을 통해 선수를 선발했다.

2순위 지명권을 가져간 페퍼저축은행은 미들 블로커 겸 아웃사이드 히터 김서영(세화여고)을 호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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