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과거 재임 시절 북한에 도청장치를 설치하기 위해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을 투입했으나, 민간인을 살해하고 실패에 그쳤다는 보도가 나와 파장이 예상된다.
해당 작전은 트럼프 대통령의 승인이 필요했으며, 작전 실패 후 미국 의회에 정식으로 보고되지 않았다.
보도를 통해 처음 세상에 알려진 이번 의혹은 향후 북미대화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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