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국방부 "김정은, 러시아 주권·영토투쟁 전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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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국방부 "김정은, 러시아 주권·영토투쟁 전폭 지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에서 열린 북러 회담을 계기로 전쟁 '전폭 지원' 의사를 밝혔다고 러시아 측이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리아노보스티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5일(현지 시간) "주권과 영토, 안보를 수호하려는 러시아 정부와 국민의 투쟁을 전폭 지원할 것"이라는 김 위원장 발언을 발표했다.

해당 발언은 지난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김 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회담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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