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절라 레이너(45) 영국 부총리 겸 주택지역사회 장관이 부동산 세금을 제대로 납부하지 않아 논란을 일으킨 끝에 사임했다.
이날 로리 매그너스 자문위원은 레이너 부총리가 공직자 규범을 위반한 것으로 결론지은 조사 보고서를 스타머 총리에게 제출했고 레이너 부총리는 바로 사의를 표명했다.
정부 2인자이자 스타머 총리의 후계자로까지 거론될 만큼 유망했던 레이너 부총리가 낙마하면서 스타머 정부는 큰 타격을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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