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감독 선임에 난항을 겪었던 중국 축구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국가대표팀 감독을 공개 모집하는 이례적 행보에 나섰다.
중국축구협회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석인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공개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6월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 경질 이후 후임 감독을 찾지 못해 임시 감독 체제로 동아시안컵을 치렀던 중국 축구의 현주소를 여실히 보여주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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