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을 집도한 소아외과 의사 아난드 시나 박사는 "수술은 도전적이었지만 아기는 건강하게 회복 중"이라며 "아기는 퇴원한지 한 달이 지났고 합병증은 없다"라고 밝혔다.
'태아 속의 태아'는 임신 초기 기형 태아가 숙주 쌍생아에게 흡수되며 발생하는 질환으로, 보통은 임신 중 발견된다.
앞서 지난해 2024년 2월 인도 콜카타 시에서는 각각 생후 사흘 된 아기 복부에서 기형 태아가 발견돼 수술을 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