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자궁경부암을 극복하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크레용팝 출신 초아는 5일 "여러분, 드디어 저희 부부에게 그토록 간절히 기다려온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라며 깜짝 임신 소식을 알렸다.
앞서 초아는 지난 2023년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여러 대학병원에서 '아이를 가질 수 없을 것'이라는 비관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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