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야드 장타자로 업그레이드한 김민수…“매킬로이처럼 머리 깎고 심기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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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야드 장타자로 업그레이드한 김민수…“매킬로이처럼 머리 깎고 심기일전”

허정구배 제71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일구며 대회 2연패를 달성한 ‘국가대표 에이스’ 김민수(호원고부설방통고)가 “올해 골프가 풀리지 않아 머리를 깎고 심기일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는 대만 아마추어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고 한국·대만·일본 3개국 친선전인 네이버스 컵 개인전 준우승과 단체전 우승을 따내고,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쟁쟁한 프로 선수들을 제치고 공동 4위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상하게 국내 대회에서는 우승이 없었고 지난달 제32회 송암배, 제29회 최등규배 매경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2주 연속 준우승을 기록하며 준우승 징크스에 빠지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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