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발성 개방각 녹내장 환자 8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68.8%의 환자가 약물 치료 없이도 수술 전 대비 20% 이상의 안압 감소를 달성했으며, 동시에 수술 후 안압을 18mmHg 이하로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한국애브비 의학부 강지호 전무는 “이번 서밋은 젠 63 출시를 계기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임상 경험과 최신 데이터를 공유하며 녹내장 치료의 미래를 논의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젠 겔 임플란트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혁신적인 치료 솔루션을 통해 국내 녹내장 환자들에게 더 적합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젠 45는 2017년 국내 첫 허가를 받았으며, 젠 63은 기존 치료로 안압 조절이 되지 않는 녹내장 환자에게 고려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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