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국방부, 산불 진화헬기로 강릉에 물 1,660톤 공급한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산림청-국방부, 산불 진화헬기로 강릉에 물 1,660톤 공급한다!

산림청은 국방부, 행정안전부와 극심한 가뭄 피해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 산불 진화헬기를 활용해 물을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산림청과 국방부는 합동산불진화훈련을 병행해 국가적 위기를 맞고 있는 강릉 지역에 물을 공급하기로 결정하고, 강릉시 요청에 따라 장현저수지와 경포저수지에서 물을 담아 식수 공급원인 오봉저수지에 투하한다.

이번 훈련에 산림청은 담수 용량 8,000리터의 S-64 2대와 3,000리터의 카모프 2대, 지휘헬기 등 총 5대의 산불 진화헬기와 국방부는 시누크 헬기 5대를 투입해 1,660톤의 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