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비만 기다릴 순 없어...강릉시, 시민들과 허심탄회하게 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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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비만 기다릴 순 없어...강릉시, 시민들과 허심탄회하게 논의해야

김민석 국무총리는 9월 5일 오후, 강릉을 방문해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을 만나 불편을 청취하고, 급수 지원 중인 소방관을 격려한 뒤 강릉시청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가뭄 대책을 논의했다.

이어, 홍제정수장으로 이동한 김 총리는 지난 30일부터 재난사태 선포와 소방총동원령으로 전국에서 집결한 소방차 81대의 급수 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강릉 시민의 생명줄을 지켜주는 소방관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충분한 휴식 보장과 안전 운행을 당부하고, “가뭄 상황에서도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최악의 상황이 온다면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 몇 가지 되지 않는 것이 냉엄한 현실”이라고 지적하면서, 김홍규 강릉시장에게 “시민분들과 허심탄회하게 모든 대안을 두고 논의하고 늦지 않게 결정해 주길 바란다”고 말하고, “정부도 강릉시와 시민들의 결정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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