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IACC)가 주관한 이번 강좌는 반려동물의 피부 건강과 보호자의 정서 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최 대표는 “자폐, ADHD, 장애인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에도 반려동물과 아로마테라피를 접목할 계획”이라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각적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IACC는 기업체, 학교, 관공서 등을 대상으로 아로마테라피 특강과 반려동물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서울요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암센터 등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정서 안정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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