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정부기관 포함 비농업 부문의 사업체 일자리가 8월 한 달 동안 2만 2000개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5일 미 노동부가 발표했다.
실업률보다 시장이 더 주목하는 지표인 사업체 일자리 순증 규모는 한 달 전 7월 고용보고서 발표 때 6월과 5월 기 발표분이 합해서 25만 8000개가 일거에 날아가 하향 수정되면서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다.
트럼프 대통령은 고용보고서 수치를 '조작'했다며 노동통계국(LSB) 국장을 즉시 해임하고 보수 싱크탱크 헤리티지재단 경제학자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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