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극심한 가뭄에 123곳 단수 돌입…저수율 1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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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극심한 가뭄에 123곳 단수 돌입…저수율 13%대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사태가 선포된 강원 강릉시가 6일부터 아파트와 숙박업소 123곳의 수도 공급을 차단하기로 했다.

군 헬기와 소방차까지 투입된 급수 작전에도 불구하고 핵심 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지역사회가 사실상 일상 중단 위기에 놓였다.

이 지역에 뚜렷한 비 소식은 오는 13일 이후에도 없을 것으로 전망돼, 가뭄 해소는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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