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차준환, 올림픽 시즌 첫 실전 무대서 고난도 프로그램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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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올림픽 시즌 첫 실전 무대서 고난도 프로그램 점검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올림픽 시즌 첫 실전 대회에서 4회전(쿼드러플) 점프 2개가 들어간 고난도 새 쇼트프로그램을 점검했다.

차준환은 새 쇼트프로그램 에치오 보소의 레인, 인 유어 블랙 아이즈(Rain, in your black eyes)에 맞춰 첫 과제인 쿼드러플 살코-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뛰었다.

차준환은 이어 쿼드러플 토루프 단독 점프를 시도하다가 넘어져 GOE 4.75점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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