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는 2027년 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TPO) 제13차 총회 유치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아울러 김해시는 이번 총회에서 제12대 공동회장도시로 선출돼 향후 2년간 회장도시인 부산시와 함께 TPO 운영을 이끈다.
홍 시장은 "김해 관광의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준 성과"라며 "앞으로도 회원도시들과 협력을 강화해 성공적인 총회 개최를 준비하고 김해를 동아시아 대표 관광거점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