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정책자문단 정책 워크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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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정책자문단 정책 워크숍 실시

충북 영동군은 5일부터 6일까지 영동 일라이트호텔 및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2일간 열린 영동군 정책자문단 정책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 워크숍은 군 역사상 최대 행사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추진상황을 자문단과 공유하고 행사 성공 개최를 위한 의견을 발굴함과 동시에 엑스포 이후 영동군 국악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일정으로는 정영철 영동군수 주재의 정책 간담회와 엑스포 추진상황 보고회가 진행됐으며, 엑스포 행사장과 힐링관광지 현장 방문이 이어졌다.

정영철 군수는 간담회에서“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과 엑스포 이후 군정 발전을 위해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인 정책자문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자문단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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