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류효승이 5일 인천 롯데전에서 4호 홈런을 터트렸다.
류효승은 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2회말 첫 타석에서 홈런을 뽑았다.
0-0으로 맞선 2회말 2사 1루서 첫 타석에 들어선 류효승은 롯데 선발투수 빈스 벨라스케즈의 2구째 시속 149㎞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2점홈런(4호)으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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