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대표팀의 임시 총감독으로 선임됐던 김선태 대한빙상경기연맹 겸 성남시청 감독이 결국 퇴촌했다.
김선태 임시 총감독의 과거 징계 건과 관련해 상위 기관의 유권 해석 등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유다.
징계가 무효가 된 윤재명 감독을 보직 변경할 명분이 뚜렷하지 않은데다 과거 징계 전력이 있는 김선태 감독에게 쇼트트랙 대표팀 지휘봉을 맡긴 것을 두고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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