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시의원./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 이승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산시 산림인접지역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최근 발생한 초대형 산불의 교훈을 삼아 산림 인접지역의 화재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승우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소중한 문화재와 생활 공간을 보호하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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