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새만금 신공항 건설을 반대하는 시민 300여 명(행진단 추산)이 남태령 고개에 섰다.
지난 2022년 1308명의 시민이 공동으로 제기한 새만금 신공항 건설 반대 소송이다.
갯벌들이 사라지는 건 우리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이후 인류에 영향을 주는 문제"라며 "이렇게 무책임하게 자본과 미군의 이익을 위해 졸속으로 결정하는 게 용납이 안 된다"고 행진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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