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로 평가받는 지소연(34)이 다시 잉글랜드 무대를 누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 2부(WSL2) 버밍엄 시티 WFC는 5일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소연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
이로써 지소연은 지난 2022년 첼시 위민을 떠난 지 3년 만에 다시 잉글랜드에서 활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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