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대사관, '韓 청소년 기자 중국행' 발대식…다이빙 대사 "중·한 긴밀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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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대사관, '韓 청소년 기자 중국행' 발대식…다이빙 대사 "중·한 긴밀한 관계"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서울 중구에 있는 주한중국대사관에서 전국 각지에서 모인 26명의 한국 청소년들과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신경숙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이 열렸다.

청소년들은 청소년 기자 신분으로 중국 베이징과 윈난을 방문하게 된다.

학생들은 한중 양국이 우호적인 이웃이며 중국을 깊이 이해하고 중국 친구들과 우호적으로 교류하기를 희망한다는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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