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유현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유현조는 5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72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문정민, 고지우, 이가영, 최은우가 4언더파 140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고, 노승희가 3언더파 141타로 단독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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