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빙상경기연맹이 5일 “쇼트트랙 국제대회 대표팀 파견 과정에서 발생한 피싱(Phishing) 사기 피해액 일부를 반환받았다”고 밝혔다.
연맹은 입장문을 통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 피해액이 피싱 사기임을 인정받아 이날 은행으로부터 해당 금액을 돌려받았다”며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6차 대회 피해액 역시 반환받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조직위로부터 “입금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연락을 받고서야 피해 사실을 알게 된 연맹은 경찰에 신고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보안 및 업무 프로세스 점검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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