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에서 운영하던 프랜차이즈 피자 가게에서 흉기를 휘둘러 본사 직원과 인테리어 업체 직원 등 3명을 숨지게 한 가맹점주가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며 “돌아가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뜻을 나타냈다.
A씨 가족인 B씨는 “자신이 순간적으로 눈이 돌아갔다며 눈물을 흘리더라”며 “본인도 너무 슬퍼하고 있구나 싶었다”고 밝혔다.
A씨는 건물주와 이야기 후 누수 전문 업체를 불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려고 했고 인테리어 문제 때문이라고 결론을 지은 뒤 “본사와 이야기해 보겠다”고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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