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유현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2라운드 단독 1위에 올랐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적어낸 유현조는 공동 2위 선수들을 2타 차로 제치고 이 대회 2년 연속 우승에 청신호를 켰다.
노승희가 3언더파 141타를 치고 단독 6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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