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임금으로 인해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협상에 난항을 겪는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3개월 만에 공식 테이블에 마주 앉았으나 입장차만 확인했다.
서울시내버스노동조합(노조)과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사업조합)은 5일 오후 4시 잠실교통회관에서 중앙노사교섭위원회(10차 본교섭)를 열었다.
노조는 통상임금에 대해 대법원 판결에 따라 당연히 다시 계산해 지급해야 할 임금이므로 교섭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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