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동부해안에 상륙부대 기지 등 인프라 확장…대만공격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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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동부해안에 상륙부대 기지 등 인프라 확장…대만공격 대비"

중국이 대만 공격을 염두에 두고 대만해협 주변을 비롯한 동부해안에 있는 상륙기지와 비행장 등 군사 인프라를 확장하고 있다고 4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JS)이 보도했다.

대만 주변뿐만 아니라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 근처 땅도 5년 전부터 개간되기 시작해 이제는 대형·소형 선박용 부두, 헬리콥터 이착륙장, 병영, 체육시설 등을 갖춘 대규모 상륙기지가 들어섰다.

미 해군 정보장교 출신인 마이클 담 미첼항공우주연구소 연구원은 이 기지가 중국과 대만 간 군사 분쟁 시 '무차별 포격 구역'이 될 가능성 있는 대만해협에서 떨어져 있어 이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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