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기동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검찰이 징역 3년과 1억200만원의 추징금을 구형했다.
또 검찰은 5일 오전 이뤄진 결심공판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벌금 500만원과 추징금 500만원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 의원은 같은 해 2월께 정치자금 500만원, 김 전 장관은 그해 3월께 정치자금 500만원, 김 전 대변인은 2월께 정치자금 5000만원을 각각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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