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영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이 지난 5월 30일 서울 강남구 보코호텔에서 ‘AI를 활용한 직무중심 인사관리 가능성 및 NCS 우수사례 공유’를 주제로 열린 2025년 NCS 리더스 클럽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산업인력공단) 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울산지방노동위원회는 인력공단 노조가 공단을 상대로 낸 지배개입의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울산2025부노7)을 지난 3일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인정했다.
노조는 공단의 이러한 행위가 노조에 대한 지배개입이라고 주장하며 울산지노위에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을 냈다.
공단이 조합원을 섭외해 교육에 참석한 것은 노조의 의사결정(교육 동반참석 불가)에 개입함으로써 노조의 자주적 활동을 지배하려 한 부당한 행위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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