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선임연구원은 최근 중국에서 발간된 보고서를 확보해 내용을 분석하고, 묘지에 새겨진 글자를 1차로 판독했다.
그는 "순목황후의 묘지는 명칭부터 '발해국'으로 시작된다"며 "당나라와 무관하게 국명을 표기한 것으로 '발해는 당나라의 지방정권'이라는 주장을 반박하는 근거"라고 봤다..
효의황후 묘지에 적힌 '진릉대'(珍陵臺)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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