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구속 기소된 구제역(본명 이준희)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항소3-3부(부장판사 김은교 조순표 김태환)는 5일 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구제역 등에 대한 항소심에서 구제역에게 원심과 동일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또 구제역의 공범으로 기소된 주작감별사(본명 전국진), 구제역 등의 공갈 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기소된 카라큘라(본명 이세욱)와 크로커다일(본명 최일환)에 대해서도 모두 원심과 같은 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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