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대천해수욕장 갓바위에서 물에 떠 숨진 채 발견된 여성은 네팔 국적의 30대인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보령소방서 등은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신흑동 대천해수욕장 남단에서 목격자가 "여성이 떠다니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당국은 바다에 떠 있는 여성의 시신을 발견하고 인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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