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캡틴' 전준우(39)의 1군 복귀가 더 늦어질 거 같았다.
전준우는 지난 3일 수원 KT 위즈전에 앞서 배팅 훈련을 소화했다.
공백기가 생기기 전에는 통증을 견디며 경기를 소화했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휴식기가 생긴 뒤 다시 배팅을 하는 과정에서 손목 통증이 더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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