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일가족 살해' 50대 가장 항소 포기…검찰은 "사형 내려달라" 맞불
경기 용인시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가족 5명을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50대 가장이 항소를 포기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존속살해, 살인 등 혐의로 기소돼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A씨는 이 사건 1심 재판부에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검찰은 이 사건 결심공판에서 A씨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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