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중앙회는 이날 설명자료를 통해 "부동산·건선업 경기침체에 따른 대손충당급 적립 등 적극적인 건전성 관리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으로 경영지표가 일시적으로 악화된 상태"라며 "향후 대손충당금 환입·영업이익 증가 등으로 충분히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했다.
중앙회는 완전 자본잠식에 빠진 23개 새마을금고 중 4개 금고에 대한 합병을 이미 완료했고, 그 외 금고에 대한 구조개선·합병 작업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새마을금고가 전반적으로 건전하게 운영되고 있고 지급 여력 등을 갖추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체 새마을금고의 경영 합리화를 위한 합병을 적극 추진해 고객 자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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