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원(경기도청)이 ‘제30회 김창환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에페 개인전서 우승을 차지하며 태극마크를 확정했다.
김승구 감독의 지도를 받는 민지원은 지난 4일 강원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박소형(전남도청)을 15대11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승구 경기도청 감독은 “(민)지원이가 거리감과 타이밍을 맞추는 훈련에 역점을 뒀던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오는 10월 전국체육대회 및 올 시즌 남은 대회들에서 호성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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