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개발 비리 혐의로 구속 수감됐던 대만 제2야당 민중당 커원저 전 주석(당대표)가 보석으로 석방됐다.
검찰은 커 전 대표가 타이베이 시장으로 재임한 시절에 징화청 쇼핑센터 재건축 사업에서 용적률 상향에 개입했다고 보고 있다.
커원저는 지난 1월1일 옥중에서 민중당 대표직을 사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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