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서울대-숙명여대 연합팀, 호주 세계태양광자동차대회 어드벤처부문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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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서울대-숙명여대 연합팀, 호주 세계태양광자동차대회 어드벤처부문 완주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서울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3개 대학 연합팀이 지난달 24일부터 31일까지 호주에서 열린 2025 브리지스톤 세계태양광자동차대회(Bridgestone World Solar Challenge, BWSC)에서 태양광 자동차 ‘파도(PADO)’로 어드벤쳐 부문 완주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맞은편에서 달려오는 대형 로드 트레인이 일으킨 강풍으로 차량이 전복될 뻔한 아찔한 순간에도 드라이버 김진섭(기계자동차 4) 학생은 침착한 조종으로 위기를 넘겼으며, 악천후로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이동형(기계자동차 4) 학생은 완주의 일념으로 운전대를 붙잡고 끝까지 팀을 이끌었다.

정현태 총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경일대의 역량과 가능성을 세계에 보여준 사례”라며 “우리 학생들이 친환경 모빌리티와 미래 기술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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