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러 못지않은 '중러·인도 단합'…러시아 에너지가 매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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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러 못지않은 '중러·인도 단합'…러시아 에너지가 매개"

중국의 최근 국제 행사에서 '북중러 연대'가 주목받고 있지만, 중국·러시아와 인도 등 3개국이 가까워진 것도 그에 못지않게 놀라운 장면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7년 만에 중국을 방문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시 주석 및 푸틴 대통령과 다정하게 모인 게 가장 놀라운 장면이었을지 모른다"고 꼽았다.

핵심 문제인 공급 가격이 여전히 합의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미온적이었던 중국의 변화로 중러가 사업을 진행하기로 한 것은 협력 심화의 신호가 될 수 있다는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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