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이 과거 유럽 여행을 떠올리며 시청자에게 공감했다.
5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 이상순은 '취향의 공유' 시간을 가지며 청취자들과 음악 취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순은 "지금 유럽이면 오전일 거예요.기차 안에서 오전에 라디오를 들으면 한국말이 나오니까 집 생각이 날 수 있죠.9일째면 집 생각이 납니다"라고 밝히며 과거 유럽으로 길게 신혼여행을 떠났던 일화를 떠올렸는지 시청자에게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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