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를 대표하는 잠수함 투수였던 SSG 랜더스의 박종훈이 투구폼 변화를 시도한다.
2017년 12승을 거두며 리그 정상급 투수로 발돋움한 박종훈은 2018년 14승 8패 평균자책점 4.18을 기록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2023년 18경기 2승 6패 평균자책점 6.19에 그친 박종훈은 2024년 1군에서 10경기 등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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