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요안 전북도의원 "완주·전주 통합 컬러링, 관권 동원 행정"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권요안 전북도의원 "완주·전주 통합 컬러링, 관권 동원 행정"

권요안(완주 2) 전북특별자치도의 의원은 5일 "전북도가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완주·전주 통합 홍보용 휴대전화 컬러링 서비스'는 노골적인 관권 동원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권 도의원에 따르면 전북도는 전날 '통합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도청 직원(소방 포함)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컬러링 서비스를 운영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한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자체망에 올렸다.

권 도의원은 "지역 간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는데 전북도가 공무원 전체를 상대로 특정 입장을 강요하는 것은 중립성과 공정성을 스스로 짓밟는 행위"라며 "컬러링 서비스는 행정력을 앞세워 조직적으로 여론을 조작하려는 시도"라고 날을 세웠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